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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 '군납 로비' 브로커, 사기 혐의로 실형 05-25 21:31


군대 내 매장에 화장품을 납품하게 해 주겠다며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에게서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구속된 브로커가 별도의 사기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브로커 한 모 씨가 플라스틱 제조업체를 운영하면서 지인을 속여 투자금 3억원을 받아 가로채고 피해도 변상하지 않아 엄벌이 필요하다며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던 한 씨는 2011년 정 대표에게 "국군 관계자에게 부탁해 화장품을 납품하게 해 주겠다"며 5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지난 20일 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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