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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로봇박람회 파리서 개막…한국 주빈국 참석 05-25 20:51

[연합뉴스20]

[앵커]

유럽 최대 규모의 프랑스 로봇박람회인 '이노로보 2016'이 어제 프랑스에서 개막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구시가 참석해 유리창 청소 로봇을 선보였습니다.

파리에서 박성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이노로보 전시회가 열린 파리 전시장에서 안내 로봇이 사람과 함께 나란히 복도를 미끄러져 가고 있습니다.

바비큐를 먹고 난 뒤 탄 고기로 더러워진 그릴을 청소하는 기계가 석쇠 위에서 세차게 돌고 있습니다.

유럽 최대 로봇박람회인 이노로보에서는 각종 최신 로봇이 선보였습니다.

인간형 로봇인 휴머노이드와 인공지능(AI)과 결합해 인간과 간단한 대화를 할 수 있는 로봇도 전시됐습니다.

또 이미 일반에 판매되는 깜찍한 장난감 로봇이 관절을 꺾으면서 춤을 추기도 합니다.

사람이 더욱 강한 힘을 내도록 돕는 웨어러블 로봇과 무인항공기 드론, 3D 프린팅, 산업용·의학용 기계 등도 소개됐습니다.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한국은 이번 행사에 주빈국으로 초청받아 대구시와 대구시 로봇 관련 기업이 참가했습니다.

대구시 부스를 찾은 페크레스 일드프랑스 레지옹(프랑스 수도권) 도지사는 전시된 유리창 청소 로봇의 가격을 물어보는 등 관심을 보였습니다.


<발레리 페크레스 / 일드프랑스 레지옹 도지사> "얼마입니까?"

<이순복 / RF 대표이사> "500달러입니다. 괜찮죠."

페크레스 도지사와 주빈국인 우리나라의 윤종원 주OECD 대표부 대사는 "로봇 분야에서 한국과 프랑스가 협력할 수 있다"면서 협력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파리에서 연합뉴스 박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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