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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마지막 블루오션' 아프리카 향발 05-25 13:00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마지막 블루오션'으로 통하는 아프리카 3개국과 프랑스를 방문하기 위해 오전 출국했습니다.

아프리카와의 개발 협력 강화 그리고 수교 130주년을 맞은 프랑스와의 포괄적 동반자 관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에티오피아와 우간다, 케냐 등 3개국을 국빈 방문하는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이번 순방은 전두환, 노무현, 이명박 전 대통령에 이어 역대 네 번째로 이뤄지는 대 아프리카 정상외교입니다.

박 대통령은 에티오피아와 우간다, 케냐를 차례로 들러 연쇄 정상회담을 하고, 이른바 '코리아 에이드' 사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에티오피아에서는 '아프리카의 유엔'으로 불리는 아프리카연합, AU 본부를 방문해 우리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연설합니다.

<김규현 /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평화 및 안보, 상생 경제협력, 새로운 모델의 개발 협력, 문화적 교류 등을 추가한 새로운 아프리카 정책 비전이 제시될 것입니다."

박 대통령은 아프리카 순방을 마친 뒤, 프랑스로 이동합니다.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수교 130주년을 맞은 양국 간 협력과 북핵 문제 공조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합니다.

박 대통령은 파리6대학에서 명예 이학박사를 받고, 6개월의 짧은 유학생활을 보냈던 그르노블시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10박 12일간 이어질 이번 순방에는 역대 두 번째 규모인 166개사, 169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합니다.

연합뉴스TV 김혜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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