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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만표 소환 임박…'가습기 사망' 대형마트 관계자 조사 05-25 11:02


[앵커]


정운호 법조 로비 의혹에 연루된 홍만표 변호사의 검찰 소환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과 관련해서는 대형마트 관계자들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에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박효정 기자.

[기자]


네,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법조 비리 의혹에 연루된 검사장 출신 홍만표 변호사가 조만간 검찰에 소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홍 변호사의 자택과 사무실, 부동산 업체를 압수수색하고 2011년 개업 이후 맡은 4백여건의 사건을 모두 들여다 보며 증거 확보에 주력해왔는데요,

이르면 내일 홍 변호사가 소환될 수 있다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홍 변호사는 수임료를 축소 신고하거나 이른바 전화 변론을 통해 수사기관과 재판부에 영향을 미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동양그룹 현재현 전 회장 사건과 탈세 혐의로 수사를 받은 제주 카지노 업체 대표 사건을 선임계도 없이 맡고 거액의 수임료를 챙긴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 특별수사팀은 오늘도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직원들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상품 개발을 담당한 직원들인데요.

검찰은 살균제 개발과 유통과정에서 안전 관리를 소홀히 한 점이 없는지를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옥시로부터 1천 2백만원을 받고 허위 연구보고서를 써준 혐의로 서울대 조 모 교수는 어제 구속기소 됐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특별수사팀이 꾸려진 이후 넉 달 만에 사건 관련자가 처음 재판에 넘겨진 것입니다.

검찰은 조 교수와 비슷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호서대 유 모 교수도 조만간 조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서울중앙지검에서 연합뉴스TV 박효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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