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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로저스 호투에도…한화 42게임만에 30패 05-25 08:11


[앵커]


한화가 에이스 투수 로저스의 호투에도 42게임만에 30패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선두 두산은 가장 먼저 30승 고지에 올라 2년 연속 우승의 꿈을 부풀렸습니다.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0대 1로 끌려가던 2회말.

넥센에게 행운이 찾아왔습니다.

1사 2,3루의 기회 박동원의 타구가 투수앞 땅볼로 짧게 떨어지면서 병살 플레이가 될 수 있는 상황.

공을 잡은 한화의 투수 로저스가 3루 주자 대니 돈을 빈글러브로 태그한데다 중심을 잃고 넘어지며 넥센은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

양팀 선발 코엘료와 로저스의 호투가 이어지던 가운데 1대 1의 균형을 깬 것은 넥센의 주장 서건창이었습니다.

5회 1사 3루에서 서건창이 우전 적시타를 때려내며 득점에 성공했고 이는 그대로 결승점이 됐습니다.

<서건창 / 넥센 히어로즈> "전진 수비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강하게 치자는 생각이었는데요.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한화의 에이스 로저스는 7과 3분의 1이닝동안 4피안타 2실점, 1자책으로 호투했지만 패전을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

한화는 42게임만에 30패를 쌓는 굴욕을 겪었습니다.

반대로 선두 두산은 케이티를 제물로 가장 먼저 3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

선발 투수 보우덴이 5이닝동안 9피안타 5실점하는 부진 속에 3대 5로 끌려갔던 두산은 7회말 빅이닝을 만들었습니다.

주장 민병헌의 결승 3루타등 7회에만 5점을 뽑아 짜릿한 역전승을 만들어냈습니다.

대구에서는 4번 타자 나지완이 홈런 하나를 포함한 3안타 3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른 KIA가 삼성을 4대 2로 꺾고 원정 8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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