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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ㆍ김무성ㆍ최경환 긴급회동…정상화 방안 도출 05-25 07:20


[앵커]

새누리당 계파 수장인 김무성, 최경환 의원과 정진석 원내대표가 긴급 회동을 갖고 당 정상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친박의 요구가 사실상 관철된 것이란 반응이 나옵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주류 친박의 좌장인 최경환 의원과 비박의 김무성 전 대표, 정진석 원내대표 3자가 전격 회동했습니다.

계파 갈등으로 당 내홍이 한계를 넘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수습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지도부 공백을 포함한 혼란 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만났다"며 "비대위 체제 전환과 지도체제 개편까지 논의됐다"고 말했습니다.

먼저 전당대회 전 임시 지도부는 비대위원장이 혁신위원장을 겸임하는 원트랙 체제로, 혁신비대위원장은 친박과 비박이 동의하는 외부 인사를 영입하기로 했습니다.

친박의 요구가 관철된 모양샙니다.

이번 3인 합의에서 주목되는 것은 차기 지도부 선출 방식을 현행 집단성에서 단일성으로 바꾸기로 한 것.

지금 새누리당의 지도부 경선은 1위를 한 후보가 당대표를 하고, 2위 이하는 최고위원을 하는 방식인데 이걸 당대표와 최고위원 경선을 따로 하는 방식으로 바꾼다는 것입니다.


단일성 지도체제에서 당대표는 당직 인사부터 조직, 재정까지 당 운영에 전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이번 합의안은 이번 총선을 통해 확고한 주류가 된 친박에 유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그러나 비박이 단합해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내세우면 승부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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