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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46%가 재방문…4번 이상도 22% 05-23 22:54


[앵커]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중 2번 이상 방문한 경험이 있는 사람의 비율이 46.1%나 됐습니다.

특히 방문하는 이유와 체류 지역도 다양해지면서 덩달아 체류기간, 지출경비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진형 기자입니다.

[기자]

<현장음> "(한국에는 몇 번 오셨어요?) 5번이요. 2번째요. 이번이 4번째에요."

이처럼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중 2번 이상 찾은 비율은 46.1%.

외국인 관광객 5명 중 한명은 4번 이상 우리나라를 방문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국가별로는 일본인 관광객의 재방문율이 78.7%로 가장 높았고, 싱가포르, 홍콩, 러시아 순이었습니다.

유커로 알려진 중국인 관광객의 재방문율은 37.8%로 의외로 낮은 편이었습니다.

한국을 선택한 이유는 역시 쇼핑.

<리치나 / 인도네시아> "저는 화장품 쇼핑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미·유미 / 일본> "옷, 패션, 화장품이 좋아서…"

하지만 음식, 역사 등 비중이 증가하면서 한국 방문 시 고려요인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류미엔 / 말레이시아> "홍대가 좋아요, 젊은이의 거리 다니면 기분이 좋아지고 그런걸 느껴보고 싶었어요"

<유미 / 일본> "닭한마리 오면 꼭 먹어요."

이에 따라 방문지역도 서울, 제주 일변도에서 경기, 부산, 인천 등으로 점차 넓어지고 있습니다.

또 체재기간과 1인당 지출경비가 늘었다는 점도 고무적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우리나라가 관광대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집중관리한다는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박진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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