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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캠퍼스서 출장마사지…"함정고발" 반발 05-23 20:42

[연합뉴스20]

[앵커]


경기도의 한 유명사립대 캠퍼스의 게스트하우스에서 출장마사지가 이뤄진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게스트하우스 측은 특정인에 의한 함정고발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안산에 있는 한양대 에리카캠퍼스내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이곳에서 버젓이 출장마사지가 이뤄진 것은 물론 성매매 의혹까지 제기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전단을 비치해 투숙객들을 상대로 출장 마사지 영업행위가 이뤄지도록 했다는 겁니다.


해당 업소측도 과거 출장 마사지 사실을 시인합니다.

<출장마사지 업소 관계자> "출장인데 거기서 학교측에서 그때 뭐 문제가 있었어요. 그래서 저희가 거기는 지금 안들어가요."

관할 보건소는 의혹이 불거지자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경기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관계자> "현장에 방문해서 확인을 못한 부분이 있어서 출장안마소에 대한 자격 여부를 경찰서에다가 수사의뢰를…"

객실 70여개를 갖춘 이 게스트하우스는 국방부 산하기관인 한국군사문화연구원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게스트하우스는 소송이 진행 중인 입주업체의 모함이라며 혐의를 부인합니다.


<한국군사문화연구원 관계자> "전단을 비치한 것은 잘못이지만 우리가 출장마사지를 유도한 것도 없고… 게스트하우스와 관련된 사람이 우리를 골탕먹이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모함…"

경찰은 관련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조만간 관계자를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기 안산 상록경찰서 관계자> "보건소에서 수사의뢰가 돼서 내사진행 중이고요. 수사의뢰를 한쪽을 조사하고 그리고 피혐의자를 상대로 필요한 조사를 진행할…"

대학구내 출장마사지 의혹은 경찰 수사로 판가름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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