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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파 갈등 속 새누리 당권주자 '조용한' 행보 05-23 20:19

[연합뉴스20]

[앵커]

친박계의 전국위원회 비토로 새누리당 계파 갈등이 계속되며 곧 불이 붙을 것으로 예상됐던 당권 레이스도 지연되는 분위기입니다.

주자들은 일단 사태를 주시하며 물밑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경희 기자입니다.

[앵커]

비대위원장 문제가 일단 정리돼야 전당대회 준비에 들어가는 새누리당.

혁신형 비대위를 꾸려 전대 준비에 곧바로 착수한다 해도 위원장 인선부터 원점에서 시작해야 하는 만큼, 8월 전당대회도 빠듯합니다.

어수선한 상황이 이어지며 당권 주자들도 본격적인 활동은 자제하고 몸풀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계파색이 옅은 친박계로 분류되는 이주영 의원은 전당대회를 최대한 이른 시일안에 열어 신임 대표 체제에서 혁신을 추진하자며, 아예 조기 전대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호남에서 유일하게 재선에 성공한 이정현 의원은 나홀로 전국일주를 진행하며 민심 공략에 주력하는 상황.

거취에 사실상 가장 관심이 쏠려있는 친박 실세 최경환 의원은 최근 미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최 의원은 전대 출마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지만, 주변에선 친박계가 당권 장악 의사를 분명히한 이상 최 의원이 나서지 않을 수 없을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비박계 주자 가운데는 정병국 의원이 최근 남경필 경기지사에게 전당대회 출마를 권유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이른바 원조 소장 그룹인 '남원정' 연대의 업그레이드 버전 구축 여부를 놓고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경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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