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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이례적 더위 끝…비 소식에 10도 '뚝' 05-23 20:06

[연합뉴스20]

[앵커]

요며칠 지속됐던 불볕더위를 견디느라 많이 힘드셨을겁니다.

내일은 극심했던 더위를 식혀줄 비가 내립니다.

특히 하루 사이 기온이 10도 가량 뚝 떨어져서 계절이 잠시 봄으로 되돌아갑니다.

김동혁 기자입니다.

[기자]

84년 만에 찾아온 극심한 폭염으로 5월에 주의보까지 내려지는 등 최근 한반도에는 한여름 열기가 가득했습니다.

전국에서 여름 날씨를 미리 경험하기도 했지만 잠시 계절이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서쪽 지방에서 시작된 비가 점차 확대돼 전국에서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과 호남, 경남남해안, 제주에서 최고 40mm, 동해안과 영남에도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봄비 답게 양이 많지 않고 강수 시간도 짧아 오후 늦은 시간에는 비가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특히 날씨가 흐리고 비가 내리면서 지면이 태양의 열기를 받지 못해 수은주가 뚝 떨어집니다.

예상 낮 수은주는 대전 21도, 서울과 대구 22도, 광주 24도입니다.

최근 폭염과 비교해 10도 가량 수은주가 내려갑니다

강수량이 적지만 서울 등 중부와 경북 지방의 메마름을 해소하기에는 충분해 여러모로 고마운 단비가 될 전망입니다.

다만, 해안과 일부 내륙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강풍에는 피해입지 않도록 대비가 필요합니다.

남은 봄에 낮 수은주가 30도를 웃도는 지역은 없겠고, 당분간 비 소식도 없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동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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