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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ㆍ폭우ㆍ폭설…지구촌 기상이변에 신음 05-22 20:05

[연합뉴스20]

[앵커]

때이른 여름 기온에 적응 못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이상 기후 현상이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김중배 기자입니다.

[기자]

지구촌 각곳이 기상 이변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불어난 황토색 물로 뒤덮힌 중국 남부의 마을.

주요 건물들이 마치 섬처럼 보입니다.

다리를 휩쓸어버릴 듯 거세진 물길이 위협적입니다.

폭우로 쑥대밭이 된 광둥성 마오밍 시에선 50만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고 십수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인도에선 폭염이 기승을 부립니다.

열기를 견디지 못한 사람들은 수건으로 머리를 감싸거나 연거푸 물을 들이킵니다.

<라칸 초우더리 / 마디아프라데시주 우자인 주민> "열기 때문에 머리가 아프고 위장에도 문제가 생겼어요. 애로가 많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선 때아닌 눈을 맞았습니다.

지난 20일 북부 시에라네바다 지역에 내린 폭설로 곳곳에 교통이 마비되고 항공기 연착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지구촌 곳곳의 기상이변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영향이라는 관측이 우세합니다.

특히 올해는 적도 지역 해수의 이상고온 현상을 뜻하는 엘니뇨의 위세가 지난 수십년 간과 비교할 때 가장 심각하리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김중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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