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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권 "노동개혁 법안, 20대 국회에선 통과돼야" 05-22 18:30


[앵커]


정부가 19대 국회에서 무산된 노동개혁법안 처리가 20대 국회에선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구조조정을 앞둔 조선업종에 대해서는 하청.협력업체를 우선 지원하겠다는 원칙도 밝혔습니다.

배삼진 기자입니다.

[기자]


정치권의 지리한 공방 끝에 19대 국회에서 결국 처리가 무산된 노동개혁 관련 법안.


정부가 재입법 추진 의지를 분명하게 밝혔습니다.

이기권 고용부 장관은 청년실업률이 최고치를 기록하고 중장년층과 실직자들이 용역근로 등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새로 출범하는 국회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기권 / 고용노동부 장관> "우리 아들, 딸들의 일자리를 위해 노동개혁입법이 20대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청년층 고용문제 해결이나 중소기업 근로자 처우 개선을 명분으로 공공 금융기관과 대기업의 성과연봉제 도입 필요성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조선업 구조조정과 관련해서는 하청 협력업체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생계지원책 마련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우선 고용유지지원금과 실업급여를 지급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조선업종을 전담하는 임시센터를 만들어 상담과 재취업 훈련을 지원하겠다는 겁니다.

<이기권 / 노동부 장관> "협력적 구조조정만이 노사의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미래 기업 회생과 근로자 고용 안정을 약속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20대 국회가 개원하는대로 당정협의를 거쳐 노동개혁 4대 법안의 구체적인 내용과 추진 일정, 방식 등을 결정해 제출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배삼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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