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수출 반등 조짐…감소행진 5월에는 멈춘다? 05-22 16:11


[앵커]

우리 경제가 어렵고 일자리가 늘지 않는 데는 수출이 16개월째 사상 최장 감소행진을 하고 있는 것도 큰 원인입니다.

그런데 이달 들어 모처럼 수출액이 소폭 늘거나 최소한 감소폭이 미미해질 가능성이 보이고 있습니다.

수출이 바닥을 친 것일까요?

김종수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5월 상순 수출액은 94억 달러, 지난해 5월 상순 보다 11% 넘게 늘었습니다.

이어 20일까지 수출액도 248억 달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증가했습니다.

증가폭이 둔화하긴 했지만 10일 단위로 나눠 집계한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한 것은 올해들어 처음있는 일.


지난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16달 내리 전년 동기보다 줄며 사상 최장 감소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수출에 모처럼 반전 조짐이 보인 것입니다.


수출 증가의 주요인은 자동차,TV 등 전자제품의 해외기지 생산 증가로 부품 수출이 늘었기 때문.

여기에 국제유가 상승으로 주요 수출품인 석유제품 가격이 오르는 점도 거들었습니다.

하지만 남은 열하루중 휴일이 나흘, 다시 감소세로 돌아설 가능성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단기간내 수출의 구조적 반전이 어렵다는 것도 엄연한 현실.

<유일호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세계경기 둔화라든가 중국경제 부진이라든가 저유가…그래서 이것이 우리 수출에 말하자면 직격탄을 쏜 셈이 되고 그래서 수출감소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또 주력산업의 경쟁력도 저하되는 가운데…"

다만 5월 수출이 다시 줄더라도 감소폭은 두 자릿수에 달했던 이전보다는 크게 줄면서 반등의 계기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합뉴스TV 김종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광고
댓글쓰기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