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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휴일도 불볕더위…'내일도 초여름 서울 29도' 05-22 16:05


[앵커]

봄인데, 한 여름 같습니다.

수도권에는 폭염주의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휴일인 오늘도 때 이른 불볕더위가 기승입니다.

야외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김도연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이촌 한강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불볕 더위 속에서도 이곳에서는 청보리 축제가 한창입니다.

제 뒤로 펼쳐진게 청보리밭 인데요.

특히 잠시후 오후 3시부터는 이곳에서 행사중 하나로 '멍때리기 대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대회일까 싶지으시죠.

비로 '지친 현대인의 뇌를 탁 트인 한강에서 쉬게 해주자'라는 취지라고 합니다.

요즘 같이 때 이른 여름 더위에, 몸과 마음까지 지칠 때 추른 청보리 밭 보시면서 조금이나마 평온을 찾아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나오실 때는 물병과 선글라스, 모자 등을 챙기셔야겠습니다.

오늘 강한 햇볕에 한 여름 더위가 계속 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 시각 서울은 벌써 30.7까지 올랐고요.

낮 최고기온 서울과 수원 33도, 전주 31도가 예상되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폭염특보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자외선도 여전히 강합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고요.

강한 볕에 오존 농도까지 치솟기 때문에 특히 호흡기 약한 분들은 바깥 활동 시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동풍이 불어드는 동해안 지역은 비교적 선선하지만, 그 밖에는 내일도 서울 29도 등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화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오랜 고온 현상도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이촌 한강공원 청보리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김도연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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