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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의 새로운 지배자, 스테픈 커리 05-15 11:49


[앵커]

미국프로농구에 마이클 조던과 코비 브라이언트를 잇는 새로운 슈퍼스타가 나타났습니다.


바로 스테픈 커리인데요.

사상 처음으로 만장일치 MVP에 오른 커리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NBA 2연패 도전을 이끌고 있습니다.

차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3점슛을 던진 뒤 공이 들어가기도 전에 뒤돌아 달리는 커리.

확인할 필요도 없이 들어간다는 자신감에서 나오는 모습입니다.

역대 최고의 3점슛과 현란한 드리블 실력을 갖춘 커리가 NBA의 새로운 지배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009년 1라운드 7순위로 NBA에 입성한 커리는 처음부터 주목받는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부단한 노력이 지금의 커리를 만들었습니다.

지난 시즌 골든스테이트의 우승을 이끈 커리는 올 시즌 더욱 놀라운 기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규리그 79경기에서 평균 득점 30.1점, 어시스트 6.7개, 가로채기 2.1개로 기록했습니다.

3점슛은 역대 한 시즌 최다인 402개를 넣었는데, 커리 외에는 지금까지 300개를 넣은 선수도 없었습니다.

커리의 활약으로 골든스테이트는 정규리그 73승을 거둬 1996년 조던의 시카고 불스가 세운 시즌 최다승 72승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NBA의 역사를 바꾸고 있는 커리는 올해 사상 첫 만장일치 MVP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정규리그 MVP에 다섯번이나 올랐던 조던도 만장일치 MVP 경험은 없습니다.

화려한 정규리그를 마친 뒤 플레이오프 무대에서도 변함없는 활약을 보이고 있는 커리.

슈퍼스타 커리를 앞세운 골든스테이트는 서부콘퍼런스 결승 진출을 확정지으며 2년 연속 NBA 챔피언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차지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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