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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내일 아침 요란한 비…해안가 강풍 주의 05-15 10:04


[앵커]

어제 일부 지역은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랐는데요.

오늘은 때이른 더위를 식혀줄 비가 내린다는 예보입니다.

다만 강풍과 천둥, 번개도 예상된다고 하니까 월요일까지 날씨 예보를 잘 참고하셔야겠습니다.

김동혁 기자입니다.

[기자]

오후 내내 구름 없이 맑은 하늘이 계속되자 전국 낮 수은주가 크게 올랐습니다.

경기 동두천에서 29.7도를 기록해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했고 서울 서초구 28.8도 등 내륙에서 초여름 더위가 나타났습니다.

휴일에는 때 이른 더위를 식혀줄 비가 내립니다.

비가 오후 늦게나 시작할 것으로 보여 휴일 나들이 즐기기에는 무리가 없겠지만 봄비 치고는 강한 비구름이 몰려옵니다.

기상청은 오후 늦은 시간에 서울과 경기, 서해안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비구름의 중심이 중북부에 가깝게 지나면서 경기북부와 영서북부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요란한 비가 쏟아질 전망이라 주변 시설물 점검이 꼭 필요합니다.

한반도 남쪽에서 덥고 습한 공기가, 북쪽에서는 차가운 공기덩이가 내려오면서 한반도에서 대기 불안정이 심해집니다.

따라서 비와 함께 천둥, 번개가 동반되는 곳이 많겠고 전 해안가에는 강풍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돼 강풍 예비특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지리적인 영향을 받는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한 비도 예상됩니다.

<김소형 / 기상청 예보분석관> "늦은 오후부터 월요일 아침 사이에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전국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월요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측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동혁 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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