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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누가 돼도 새 역사 쓴다 05-15 09:34


[앵커]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 힐러리 클린턴이냐, 역대 최고령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냐.

미 대선 대결 구도가 두 후보로 좁혀지면서 누가 당선되더라도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됐습니다.

김보나 PD입니다.

[리포터]

제45대 대통령을 뽑는 미국 대선은 여러 면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먼저 다음달 만으로 70살이 되는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이 된다면 역대 최고령 대통령이 됩니다.

지금까지 최고령 대통령은 취임 당시 69세였던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입니다.

트럼프는 1953년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이후 64년 만에 처음으로 주지사나 의원 경력 없이 대통령에 취임하는 사례가 됩니다.

아이젠하워 전 대통령은 정치 경험은 없었지만 2차대전 연합군 최고사령관을 지냈다는 점에서 정치와 공직생활 경험이 전혀 없는 대통령은 1929년 취임한 허버트 후버 정도입니다.

다음으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백악관에 입성하면 첫 여성 미국 대통령이 됩니다.

그동안 미국에서는 여성 대통령은 물론이고 여성 부통령도 없었습니다.

클린턴 전 장관이 승리한다면 '릴레이 민주당 대통령'이라는 드문 기록도 세우게 됩니다.

선거를 통해 민주당 대통령이 다른 민주당 대통령에게 권력을 넘겨준 것은 역대 두 차례뿐이었습니다.

미국인들은 1944년 이후 처음으로 뉴요커 간 대결도 보게 됐습니다.

BBC는 클린턴 전 장관이 시카고 태생이기는 하지만, 뉴욕 상원의원을 지냈으며 뉴욕에 거주한다는 점을 들어 뉴요커로 소개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보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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