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당대회까지 6일…핵실험 최대고비 04-30 11:14


[앵커]

북한이 7차 노동당 대회를 앞두고 실적을 쌓기 위해 추가 도발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당 대회까지 남은 엿새가 5차 핵실험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는 최근 3차례 진행된 북한의 무수단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가 당 대회를 염두에 둔 도발로 보고 있습니다.

무리하게 하루에 두 차례씩 무수단을 쏘아올리다 실패한 것도 실적 보여주기의 조급함이 만들어 낸 사태라는 겁니다.

<정준희 / 통일부 대변인> "(김정은이) 지시를 한 것에 따라서 단시간 내에 무리하게 재발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물론 당 대회 실적이 필요한 상황도 연관돼 있다고 봅니다."

군은 북한이 3차례나 무수단 발사에 실패해 체면을 구겼기 때문에 무수단 미사일을 추가로 발사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아울러 5차 핵실험을 전격 감행할 가능성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최근 핵탄두 공개와 탄두의 대기권 재진입 모의시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등 잇단 도발로 핵위협을 고조시킨 상황.

여기다 핵탄두 폭발능력을 보여주는 5차 핵실험을 통해 핵 전력을 과시하고 이를 당 대회에서 김정은의 업적으로 내세울 수 있다는 관측입니다.

<김정봉 / 한중대 석좌교수> "또다른 핵실험을 해서 완전한 핵보유국가를 인정받아야 하지 다른 방법이 없다고 생각을 해서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열려 있습니다."

정부는 다음주 박대통령의 이란 방문기간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할 수 있다고 보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영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광고
댓글쓰기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