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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험관 1호 아기' 아빠 됐다 04-30 10:23


[앵커]

28년 전 중국의 첫 시험관 아기로 태어난 남성이 아빠가 됐습니다.

체중 3.1kg의 건강한 딸은 아빠와 달리 자연 임신을 통해 세상과 만났습니다.

진혜숙 PD입니다.

[리포터]

담요에 싸인 아기를 바라보는 아빠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합니다.

작은 손가락을 잡고, 품에 안고 눈도 맞춰 봅니다.

올해 28살의 뤄여우췬 씨.

1988년 후난성 생식의학센터에서 태어난 중국 최초의 시험관 아기였습니다.

'시험관 1호' 아기가 어느새 성인이 되어 체중 3.1kg의 건강한 딸을 얻은 것입니다.

<뤄여우췬 / 중국 최초 시험관 아기> "저는 중국 시험관 출신 아기들의 큰 오빠나 다름없습니다. 중국의 시험관 시술은 눈부시게 발전했고 제가 바로 그 증거입니다."

첨단 의학의 힘으로 태어난 아빠는 자연임신으로 아이를 낳아 또한번 화제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루광시우 / 중국 생식의학센터> "시험관 시술로 태어난 아기가 질환을 가지고 태어날 확률이 높다는 편견을 깨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예쁜 아기를 나을 수 있으니까요."

1988년 중국 최초로 시험관 아기 출산에 성공한 이 센터는 지금까지 7만 3천 건의 시험관 아기 시술에 성공했습니다.

연합뉴스 진혜숙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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