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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르' 김종인 거취 판가름 '사흘 앞으로' 04-30 09:55


[앵커]

김종인 비대위 대표의 거취문제를 놓고 더불어민주당 내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당대회 연기론이 사흘 뒤인 당선인총회와 연석회의에서 판가름 날텐데, 김 대표에게 호락호락하지 않은 상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영훈 기자입니다.

[기자]

더민주 일각에서 김종인 대표의 '호남참패 책임론'이 제기됐습니다.


특히 당 싱크탱크인 민주정책연구원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공론화돼 눈길을 끕니다.


김 대표에게로 집중되는 화살이 문재인 전 대표보다도 많았습니다.

<강기정 / 더불어민주당 의원> "필리버스터라는 것으로 기세를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놓치고 셀프공천이라는 것으로 정확히 망한 선거입니다."


총선때 숨죽이고 있던 친노와 친문, 범주류 일각에서 본격적인 흔들기에 나서는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았습니다.


최근 벳쇼 고로 주한 일본대사와의 면담에서 "한일 위안부 문제 합의 내용의 이행 속도가 빨라야 한다"는 발언 논란도 공세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해석입니다.

이런 가운데 김 대표의 거취문제와 직결된 전당대회 시기는 여전히 오리무중.

사흘 뒤인 다음달 3일 당선인 총회와 당무위 연석회의에서 판가름 나지만, 중진들 사이에서도 전대연기론을 두고 찬반이 팽팽히 갈려 비대위 체제 유지를 낙관하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운명의 3일.


비례대표 파동 당시 당무거부 등 고비마다 승부수를 던져왔던 김 대표가 묘수를 낼지도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정영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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