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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가수 박현빈 교통사고…연기에 놀라 20여명 대피 外 04-30 09:34


[앵커]

가수 박현빈 씨가 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었습니다.

서울의 한 빌딩에선 지하에서 난 불로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을 강민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차량 앞 부분이 형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어제 저녁 8시 반쯤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줄포나들목 근처에서 차량 넉대가 잇따라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전남 함평 나비축제 행사장을 다녀오던 가수 박현빈 씨 등 4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를 태운 아우디 승용차가 갑자기 차선 변경을 한 앞 차량을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서울 종로의 한 건물 앞, 지상에 위치한 환풍구에서 희뿌연 연기가 계속 뿜어져 나옵니다.

지하 1층에서 불이 난 건데, 통로에 놔둔 설비자재 등을 태우고 10분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연기에 놀란 시민 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평택에 있는 4층짜리 건물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미취학 자녀 3명과 함께 4층에 있던 나이지리아인 A씨는 베란다로 대피했다가, 건물 밖에서 시민들이 이불을 잡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자녀들을 그 위로 하나씩 떨어뜨린 뒤 자신도 뛰어내려 화를 면했습니다.

A씨 등은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지만, 시민들의 기지로 큰 부상은 피할 수 있었습니다.

연합뉴스TV 강민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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