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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커스] 북한 5차 핵실험 임박했나 04-25 11:17

<출연: 김태준 한반도안보문제연구소 소장ㆍ안찬일 한경대학교 초빙교수>

오늘 인민군 창건일을 맞은 북한은 5차 핵실험 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습니다.

어제는 동해상에서 SLMB,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리수용 외무상을 통해 한미군사훈련의 중단을 핵실험 포기와 연계하는 양면작전을 구사했습니다.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위기의 한반도 전문가와 진단해 보겠습니다.

김태준 한반도안보문제연구소 소장, 안찬일 한경대학교 초빙교수 나오셨습니다.

<질문 1> 오늘이 북한 인민군 창건기념일인데요. 최근 북한의 잇따른 도발로 한반도 긴장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을 간단히 짚어주시죠.

<질문 2> 어제 북한 리수용 외무상이 한미합동군사훈련을 중단하면 핵실험을 중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동해에서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을 쏘아 올린 지 불과 몇 간 뒤, 한미군사훈련 중단하지 않으리라는 걸 뻔히 알면서 하는 북한의 주장 어떤 의도라고 보십니까?

<질문 3> 북한이 미국에 대한 비판과 압박을 병행중인데요. 리수용 외무상이 방미성과에 따라 대화냐 파국이냐가 결정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리수용 외무상 성과를 냈을까요? 아니면 빈손 귀국입니까?

<질문 2-1> 미국이 과연 북한의 핵실험을 막기 위해 북한이 요구하는 한미훈련중단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질문 3> 북한이 5차 핵실험을 비롯한 도발이 임박한 징후가 곳곳에서 포착되는데요. 북한이 여태껏 한해에 두 번이나 핵실험을 감행한 적은 없는데요. 과연 북한이 올해 2번째의 핵실험을 강행할까요?


<질문 4> 북한이 23일 동해상에서 실시한 SLBM 실험발사가 비록 실패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지만, 지난해 12월 시험발사에 비해 기술적으로 상당히 진전했다고요? 어느 단계까지 와있나요?

<질문 5> 당초 군과 정부가 예상했던 것보다 SLBM의 실전배치가 더 빨리 진행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질문 5-1> 군은 3~4년 정도 걸릴 것으로 봤지만 이르면 1~2년 내 신포급 잠수함에 장착돼 한반도를 위협할 거란 전망이 나왔는데요?

<질문 6> 잠수함이 쏴올리는 SLBM을 사전탐지 하기 어렵습니다. 우리 군은 이를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수단을 갖추고 있나요?

<질문 6-1> 전문가들은 사드도 SLBM 방어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인데요?

<질문 7>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리수용 북한 외무상이 만났습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양측이 물밑 대화를 나눴을 가능성도 있는데요. 어떤 얘기가 오갔을까요?

<질문 8> 북한의 추가도발 움직임에 국제사회는 원유 전면 차단 같은 더 강력한 추가 제재를 논의하고 있는데요. 효과가 있을까요?

<질문 9> 김정은은 집권 이후 핵 보유에 대한 집착이 강해졌습니다. 국제사회의 압박, 강한 대북제재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중거리 무수단 미사일이, SLBM 시험발사 또 5차 핵실험을 강행 의지 등을 내보이고 있는데요. 어떤 의도라고 보십니까?


<질문 10> 홍용표 통일부장관은 북한이 출구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7차 당 대회는 무리수이며, 회의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일정도 공개하지 않고 있는데요? 제대로 준비되고 있는 건가요?

<질문 11> 북한이 36년 만에 개최할 예정인 7차 노동당 대회가 외국 주요인사도 참여하지 않고 대규모 동원행사도 없어 초라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사실 대북제재의 영향으로 외교적 고립국면에, 자금도 없는데요. 7차 노동당 대회, 그들만의 잔치로 끝날까요?

<질문 12> 북한이 노동당 대회를 준비하면서 무리한 상납금과 인력을 동원해 주민들의 반응이 좋지 않다는데요. 당 대회를 통해 민심을 모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민심 이반이 더 심각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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