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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후예 '슈빌' 국내 첫 공개 <경남> 04-24 19:12


[앵커]

경남 고성에서 '공룡 세계 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데요, 공룡의 후예인 '슈빌'이 처음으로 국내에서 공개됐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온 희귀조, 슈빌을 오태인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날개를 편 몸 길이가 2m가 넘는 슈빌이 큰 날개를 힘차게 펄럭입니다.

공룡의 후예답게 무서운 눈빛을 하고 있지만 구두를 닮은 부리는 관람객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기에 충분합니다.

<우민수 / 디노아쿠아리움팀장> "슈빌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 말로 넓적부리 황새인데 주요 분포지는 아프리카입니다. 아프리카에서 악어 새끼라든지 조그마한 개구리들 아니면 큰 물고기들을 폴립테루스 같은 열대어들을 먹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슈빌은 아시아에서는 일본, 싱가포르에 이어 3번째이고 국내에서는 최초로 공개되는 것입니다.

국제자연보전연맹 멸종위기취약 등급으로 지정된 슈빌은 희소성만큼이나 만나기도 어려운 동물입니다.

<배준영 / 김해시 동상동> "진짜 살아있는 공룡을 보니까 신기했어요."

<이윤호 / 진주시 초장동> "저런 새가 있을 줄 몰랐어요."

슈빌은 공룡엑스포가 시작된 지난 1일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일본 현지 검역이 미뤄지면서 국내 반입이 늦어졌습니다.

늦게나마 공개된 슈빌은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또 다른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합뉴스 오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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