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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김현수, 열흘만의 기회에 첫 타점ㆍ멀티히트 활약 04-24 15:50


[앵커]


미국프로야구 볼티모어의 김현수가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첫 타점을 올리는 동시에 멀티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오승환은 삼진쇼를 펼쳤습니다.

이승국 기자입니다.

[기자]

열흘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은 김현수.

2회 초 첫 타석부터 크리스 메들렌의 시속 147㎞ 직구를 때려 안타를 날립니다.

중견수 앞에 떨어진 안타에 2루 주자 J.J. 하디는 홈을 밟았고 김현수는 메이저리그 첫 타점을 올렸습니다.

2회 말에는 좌중간을 가르는 큰 타구를 잡아내며 수비 실력도 뽐냈습니다.

2번째와 3번째 타석에서 삼진과 땅볼로 물러나며 주춤했지만 8회 초 마지막 타석에서 다시 한번 힘을 냈습니다.

1루수 쪽으로 날린 강습 타구가 내야 안타가 되면서 김현수는 4타수 2안타, 멀티히트를 작성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25인 개막 로스터에 진입했지만 주로 벤치를 지키던 김현수.

선발 출전한 3경기에서 모두 2번씩 출루하면서 기회가 오면 놓치지 않는다는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오승환은 최고 시속 150㎞ 직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삼진쇼를 펼쳤습니다.

7회 말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두 타자 연속으로 공 3개만을 던져 헛스윙 삼진을 잡아내는 괴력을 발휘했습니다.

3세번째 타자는 유격수 실책으로 내보냈지만 다음 타자는 공 4개만에 헛스윙 삼진 처리하고 무실점으로 이닝을 끝냈습니다.

LA에인절스 최지만은 메이저리그 첫 안타를 신고했고, 시애틀 이대호는 안타 없이 볼넷 1개를 기록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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