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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남 황사주의보 모두 해제…고농도 먼지는 여전 04-24 15:11


[앵커]

전남 지역에 내려뎠던 황사특보는 해제됐지만, 현재도 전국 곳곳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고 합니다.

내일도 전국이 고농도 먼지에 갇혀있을 거란 예보까지 나와있는데요.

야외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김도연 캐스터.

[캐스터]

네, 현재 북악산 팔각정에 나와있습니다.

서울에 내려졌던 미세먼지는 33시간동안이나 내려졌던 미세먼지 주의보는 오후 12시를 기점으로 해제됐습니다.

지금은 먼지농도가 더 내려가서 대기질 보통수준을 되찾았는데요.

전남지역에 내려졌던 황사주의보도 해제가 되었지만, 충청 이남으로는 여전히 황사의 영향을 받고있는 상황입니다.

이 시각 미세먼지 농도 경북이 126마이크로그램, 대구가 107마이크로그램으로 동쪽지역에서는 매우나쁨에서 나쁨단계로 내려왔지만요.

충청과 호남의 경우에는 여전히 200마이크로그램 안팎으로 치솟아 있습니다.

특히 이번 황사에는 중국 스모그도 섞여있어 더 해롭기 때문에 휴일 외출하실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셔야겠습니다.

한편 햇살이 내리쬐면서 기온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오늘 최고기온 서울과 대전 23도, 전주 24도, 부산은 21도로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 25도, 모레는 27도까지 오르면서 때이른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큰 일교차에는 계속해서 주의해 주시고요.

또 오늘 밤이면 황사가 물러가긴 하겠지만, 내일도 여전히 공기 중에 미세먼지가 남아 있을 전망입니다.

출근 전에는 미세먼지 농도 확인 하시고 마스크도 챙겨 나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북악산 팔각정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김도연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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