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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영상] 중국서 무면허 미용성형…의료 한류 역풍 우려 04-24 16:04


중국에 있는 한 피부관리실에 단속반과 현지 언론이 들이닥쳤습니다.

한국에서 몰래 들여온 의약품들이 곳곳에서 발견됩니다.

이곳 운영자는 한국인 박 모 씨.

국내에서 무면허로 한약방 등을 하다가 처벌을 받자 중국으로 건너가 불법 미용성형 시술을 시작했는데, 부작용이 생긴 피해자가 제보를 하면서 덜미가 잡힌 겁니다.

의료법 위반 혐의로 한국 법정에 선 박 씨는 징역 1년 2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중국 성형시장의 성장을 염두에 두고 의술 한류를 빙자해 불법시술을 한 죄질이 나쁘다"며 "피해자에게 발생한 부작용의 정도도 가볍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미용성형시장은 연간 수십조원 규모.

원정 개업에 나서는 이들 가운데는 의사자격이 정지됐거나 박 씨처럼 자격조차 없는 이들도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료계는 일부 몰지각한 업자들의 무차별 원정 개업으로 드라마에 이어 거세게 불고 있는 의료 분야 한류가 역풍을 맞지나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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