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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SLBM 기술 어디까지…"2~3년 실전배치" 04-24 12:14


[앵커]

북한이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 시험을 계속 하는 것은 SLBM이 핵탄두를 발사하는 핵심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2-3년내에 실전배치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북한의 SLBM 수준은 어디까지 와있는지 박효정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우리 군은 북한이 잠수함에서 미사일을 쏘아 물 밖으로 튀어오르게 하는 기술인 '콜드런치'까지 확보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SLBM이 갖춰야 할 최소 비행거리인 300km 수준에는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SLBM 발사는 지난해 12월 초기 비행 시험을 보완한 것이었지만 수분간 30km를 비행하는데 그쳤습니다.

북한의 SLBM 발사가 실패했다고 보는 이유입니다.

북한은 앞으로 장거리 로켓 기술을 바탕으로 SLBM의 비행 거리를 늘리는데 전력을 쏟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습적으로 핵탄두를 발사하는 핵심 투발 수단이기 때문인데, 북한 핵 개발을 담당하는 군수공업부도 관련 기술 개발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는 관측입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SLBM이 수중에서 튀어올라 300km 이상 비행하는데는 고도의 기술과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5차 핵실험을 준비하는 북한이 SLBM 도발을 기습적으로 감행하면서 핵실험 시기에도 영향을 줄지 관심입니다.

일각에서는 이번 도발이 북한군 창군기념일 축포 성격이 있어서 핵실험이 25일 이후로 넘어갈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박효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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