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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욕주 19일 대선 경선…힐러리-트럼프 우위 04-18 12:34


[앵커]

미국 현지시간으로 이번주 화요일, 뉴욕주에서 대선후보 경선전이 실시됩니다.

주요 분수령으로 꼽히는 이번 경선을 앞두고 민주주의 힐러리 클린턴,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두 선두주자가 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범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뉴욕주 대선후보 경선전은 많은 대의원이 걸린 승부처입니다.

민주당 247명, 공화당 95명의 대의원이 배정된 곳으로 초대형 경선지인 캘리포니아주 다음으로 대의원 규모 면에서 텍사스주, 플로리다주와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경선레이스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대의원 확보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뉴욕주의 승자는 그만큼 더 유리한 고지를 차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뉴욕주 경선을 앞두고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계속해서 지지율 1위를 달려왔습니다.

CBS뉴스가 최근에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한때 뉴욕주를 지역구로 상원의원을 지낸 클린턴 전 장관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을 10%포인트 앞서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나고 자란 트럼프의 지지율은 압도적입니다.

경쟁자인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 존 케이식 오하이오 주지사를 30%포인트 이상 리드하고 있는 겁니다.

이대로라면 클린턴 전 장관과 트럼프, 두 선두주자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클린턴 전 장관과 트럼프가 앞서 실시된 여러차례 경선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며 선두질주에 제동이 걸렸다는 점에서 뉴욕 경선은 그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클린턴 전 장관은 625명의 대의원만 더 확보하면 대선후보로 지명되기 위한 대의원 과반, 즉 매직넘버 달성하게 되고, 트럼프는 500명 정도의 대의원을 더 확보해야 대선후보로 올라설 수 있습니다.

클린턴과 트럼프, 두 선두주자는 뉴욕에서의 승리를 시작으로 경선레이스의 스퍼트를 낸다는 각오입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김범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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