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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완투' 윤석민, 잘 던지고도 아쉬운 패전 04-18 07:52


[앵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윤석민이 9회까지 잘 던지고도 타선 침묵으로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선두 두산은 삼성을 잡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차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1회 초 3루타를 허용한 뒤 야수의 송구 실책에 선취점을 내준 윤석민.

2회부터는 구속이 올라간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 등을 다양하게 뿌리며 넥센 타선을 꽁꽁 묶었습니다.

4회 초 한 점을 더 빼앗겼지만 9회까지, 102개의 공을 던지며 마운드를 지키는 동안 추가 실점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KIA 타선이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진루에 성공하고도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했고 무리한 도루 시도에 견제사까지 당하며 넥센의 두 점을 따라잡지 못했습니다.

8회 김다원의 솔로포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결국 KIA는 1대2로 패했고 윤석민은 완투패를 당했습니다.

반면 윤석민과 맞대결을 벌인 넥센의 신인투수 신재영은 7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데뷔 후 선발등판한 세 경기에서 모두 승리해 다승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잠실에서는 안방팀 두산이 파죽의 5연승으로 선두를 달렸습니다.

1회 말 첫 타석에서 유격수 송구 실책에 2루까지 달려간 허경민이 3루를 훔치더니 민병헌의 후속 안타로 두산의 첫 득점을 올리며 타선의 물꼬를 텄습니다.

박건우도 3루타를 기록하는 등 신예 타자들의 활약에 두산은 삼성을 6대2로 꺾었습니다.

선발투수 마이클 보우덴도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해 팀의 5연승에 한몫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차지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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