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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적성검사, 역사 비중 늘고 추리 어려워 04-18 07:48


[앵커]

삼성과 LG, 현대차 등 주요그룹의 대졸공채 인적성검사가 실시됐습니다.

올해 대기업 인적성검사는 역사 문제 비중이 높아졌고 추리 문제가 어려워진 것이 특징입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현대차를 시작으로 삼성과 LG 등 주요 그룹사들의 대졸공채 인적성검사가 시작됐습니다.

올해 문제 유형을 살펴보면 역사 문제 출제 비중이 높아진 것이 특징.

삼성은 '8~10세기 동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한 역사적 사건 중에 옳은 것을 고르시오', 현대차는 '21세기에 르네상스는 어떤 분야가 될 것인가' 등이 출제됐고 LG 역시 한국사 연계 추론문제가 출제됐습니다.

이와 함께 중력파와 인공지능, 로보어드바이저, ISA 등 최근 이슈들과 경제상식들이 출제된 것도 눈에 띄었습니다.

응시생들은 수리와 추리 문제가 난도가 높았던데다 시간도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삼성은 상반기 4천명 채용에 5만여명이 응시한 것으로 추정돼 평균 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LG는 9천여명이 몰려 평균 4대 1, 현대차는 10만명이 몰려 33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대기업들은 인적성검사 통과한 응시생을 대상으로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가려낼 계획입니다.

이달말에도 주요 그룹들의 인적성검사가 이어질 예정.

금호아시아나는 오는 23일, SK는 24일, 아모레퍼시픽은 30일, 롯데는 4월 마지막주에서 5월초 사이 인적성검사를 실시합니다.

전문가들은 시간관리가 중요한 만큼 버릴 문제는 버리고 차분하게 문제를 풀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동욱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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