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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선전…"민심 얼마나 무서운지 느껴" 04-13 21:15


[앵커]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에서 예상 밖 선전을 한 것으로 나타나자 더불어민주당은 축제 분위기입니다.

더민주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송진원 기자.

[기자]

네, 더불어민주당 선거상황실에 나와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에서 예상보다 선전한 성적표가 나오자 분위기가 한껏 고조된 모습입니다.


애초 100석도 얻기 어려운 것 아니냐는 우려가 많았지만 출구조사에서 100석을 무난히 넘을 것으로 예상됐는데요.

상황실에 모여있던 당직자들은 결과 발표에 너나 할 것 없이 손뼉을 치며 환호성을 질렀고, 긴장한 표정으로 출구 조사 결과를 기다리던 김종인 대표도 얼굴에 안도의 미소를 띠었습니다.

특히 수도권과 새누리당 텃밭인 영남에서 선전한 결과에 잔뜩 고무됐는데요.

격전지였던 서울 종로와 마포갑에서 정세균, 노웅래 후보가 새누리당 유력 인사들을 꺾은 것으로 나오자 장내에는 떠나갈 듯한 환호성이 퍼졌습니다.

여권의 텃밭인 대구 경남에서 김부겸, 김경수 후보가 새누리당 후보를 앞선다는 예측에도 당 관계자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야권의 심장인 광주를 비롯해 호남에서는 대거 국민의당에 밀리는 것으로 나오자 탄식이 흘러나왔습니다.

김종인 대표는 "민심이 얼마나 무서운지 새삼 느끼게 된다"며 "겸허한 마음으로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호남 결과 예측에는 "결과를 그대로 수용한다"면서 "어떻게 호남 민심을 바로 잡을지 당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선거상황실에서 연합뉴스TV 송진원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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