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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더 낮은 자세로 국민 섬길 것" 04-13 21:12


[앵커]

방송사 출구 조사 결과에 각 당은 환호와 탄식이 엇갈렸습니다.

각 당의 표정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새누리당 상황입니다. 성승환 기자, 나와주세요.

[기자]

네, 오후 6시 지상파 방송3사의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새누리당에는 당혹감 속에 무거운 침묵이 흘렀습니다.

새누리당이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할 것으로 발표되자 일순간 정적이 흐르는 등 충격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곳곳에서 한숨과 탄식이 흘러나왔고, 일부 당직자는 침통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13일간의 선거운동 강행군 탓에 피로가 누적돼 병원을 찾느라 상황실에 오지 못했는데요.

강봉균 중앙선대위원장과 원유철 원내대표, 황진하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는 저조한 출구 조사 결과에 굳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강 위원장은 무거운 표정으로 화면만 지켜보다 30여분만에 쓴웃음을 지으며 당직자들과 악수를 하고 상황실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말그대로 출구조사일 뿐, 실제 개표 결과가 아니라는 점에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있는데요.

전국적으로 경합지역이 많고, 초반 개표에서 예측조사와 달리 새누리당 후보가 앞서는 곳이 속속 나타나자, 얼마든지 결과가 뒤바뀔 수 있다면서 개표방송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안형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어떠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국민들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새누리당 선거상황실에서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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