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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텃밭서 '변화의 바람'…대구 수성 개표 시작 04-13 19:46


[앵커]


이번에는 대구로 가보겠습니다.

세번째 도전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가 여당의 텃밭에서 승리한다는 출구조사 예측조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강민구 기자, 개표는 순조롭게 진행 중인가요?

[기자]


네, 대구 수성구 개표소가 마련된 경북고등학교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은 주변 교통이 막히는 바람에 투표함 전달이 다소 늦어져 오후 7시를 넘어서 개표가 시작됐는데요.

91곳의 투표소에서 보내온 투표함들이 순서대로 열리자, 개표 요원들의 손길도 점차 빨라지고 있습니다.

대구 수성갑에선 세번째 도전장을 낸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두차례 경기지사를 역임한 김문수 후보가 맞붙었는데요.

투표 마감 직후 발표한 지상파 방송사들의 출구조사 결과, 김부겸 후보가 김문수 후보를 20% 포인트 넘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대구시 투표율은 54.8%로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한 반면, 수성구 지역은 이보다 10%포인트 가량 웃도는 결과가 나왔는데요.

아무래도 여당 텃밭인 대구에서 야당 국회의원이 탄생하는지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대구는 새누리당 공천 파동으로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보들로 주목을 받아왔는데요.

동구을의 유승민 후보와 수성을의 주호영 후보 등은 출구조사에서 여당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의 표심이 어떤 결정을 할지 정확한 결과는 저녁 늦게나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대구 경북고등학교에서 연합뉴스TV 강민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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