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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50%대 후반 예상…밤 10시 쯤 당선인 윤곽 04-13 16:39


[앵커]

20대 총선 투표 이제 1시간 40분 정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전국 1만3천800여개 투표소 상황이 집계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가보겠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은나래 기자, 지금 투표 진행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네. 이 곳 선관위 상황실로 전국 곳곳의 막바지 투표 현황이 쉴새없이 들어 오고 있습니다.

선관위가 사전투표율을 반영해 오후 4시 기준으로 방금 발표한 전국 평균 투표율은 50.3% 입니다.

지난 19대 총선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 45.8%보다 4.6%p 높은 수치입니다.

오늘만 놓고보면 앞서 강원지역 투표율이 가장 높았는데요.

사전투표율 12.2%를 합산하자 지역별 투표율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전남 57.2%, 전북 56.6% 등 야권이 격돌하는 호남 지역에서 투표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반면 새누리당과 무소속 간의 치열한 대결이 벌어지고 있는 대구는 46.7%로 투표율이 가장 낮았고 부산도 46.9%에 그쳤습니다.

승부처 서울은 51.7% 평균치를 상회했는데요.

서울권 내에서는 새누리당 김을동,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이 맞붙는 송파을이 포함된 송파구의 투표율이 63.2%로 최고치를 기록했고 새누리당 이준석,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대결하는 노원병 선거구가 포함된 노원구 투표율도 54.6%로 나타났습니다.


선관위는 투표 진행 상황이 순조로운 만큼 최종 투표율은 19대 때보다 높은 50%대 후반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는 지역구 의원 253명과 비례대표 47명 등 총 300명의 국회의원을 뽑는데요.

부동층 표심과 숨은표, 교차투표라는 여러 변수를 아우르는 것은 결국 전체 투표율입니다.

때문에 막판까지 지지층 표심 결집에 총력을 기울인 여야야 모두 선관위가 매 시간 발표하는 투표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은 박근혜 정부 임기를 채 2년도 남기지 않은 채 치러집니다.

차기 대권구도와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앞으로 정치지형 변화에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오후 6시에 투표를 마감하면 일부 접전지역을 빼고는 이르면 밤 10시 쯤 당선인 윤곽이 나올 것으로 선관위는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중앙선관위에서 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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