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오후 2시 전국투표율 42.3%…투표 순조 04-13 15:07


[앵커]

20대 총선 투표 이제 3시간 정도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전국 1만3천800여개 투표소 상황을 총괄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가보겠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은나래 기자, 지금 투표 진행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네, 이곳 선관위 상황실로 전국 곳곳의 막바지 투표 현황이 쉴새없이 들어 오고 있습니다.

선관위가 사전 투표율 12.2%를 반영해 오후 2시 기준으로 발표한 전국 평균 투표율은 42.3% 입니다.

지난 19대 총선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 37.2%보다 5.1%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사전 투표율 합산 전에는 강원 투표율이 가장 높았는데요.

이틀간의 사전 투표율을 합산하자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전남 50.1%, 전북 48.5% 등 야권이 격돌하는 호남 지역에서 투표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반면 격전지인 대구는 38.0%로 투표율이 가장 낮았고, 부산도 38.2%에 그쳤습니다.

서울은 42.2% 딱 평균치를 나타났습니다.


투표 진행 상황이 순조로운 만큼 최종 투표율은 50%대 후반에 이를 것으로 선관위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총선 투표율은 18대 때 역대최저치인 46.1%까지 떨어졌다가 지난 총선에서 54.2%로 50%대를 회복했습니다.

이번 총선에선 지역구 의원 253명과 비례대표 47명 등 총 300명의 국회의원을 뽑는데요.

부동층 표심과 숨은표, 교차투표라는 여러 변수를 아우르는 것은 결국 전체 투표율입니다.

때문에 막판까지 지지층 표심 결집에 힘써온 여야 3당 모두 선관위를 통해 시간시간마다 발표되는 투표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은 박근혜 정부 임기를 채 2년도 남기지 않은 채 치러집니다.

차기 대권구도와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앞으로 정치지형 변화에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아직 투표 안하신 분들은 신분증을 꼭 지참해서 지정된 투표소로 오후 6시까지 가시면 됩니다.

접전지역을 빼고는 이르면 밤 10시쯤 당선인 윤곽이 나올 것으로 선관위는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중앙선관위에서 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광고
댓글쓰기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