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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올림픽 치안대책 본격 가동 04-09 11:30


[앵커]

리우 하계올림픽이 이제 4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는 27일이면 꼭 100일을 남겨두게 되는 데요.

브라질 당국이 본격적인 치안 대책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상파울루에서 김재순 통신원입니다.

[기자]


브라질올림픽위원회는 리우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가장 위협할 요인으로 대도시 치안불안 문제를 꼽았습니다.

브라질 당국은 올림픽 기간에 폭력 사건을 억제하기 위한 예방조치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리우 시 일대에서 군 병력을 동원한 테러대응 훈련이 벌어졌습니다.

훈련에는 헬기와 중무장한 특수부대 대원들이 참가했습니다.

가상의 테러 현장에 투입된 대원들은 신속하게 테러범들을 제압하고 상황을 정리합니다.

<길례르미 콜롬보 / 브라질 특수부대 대원> "훈련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테러를 예방하는 것입니다. 테러가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위기관리가 필요합니다."

리우에서는 올림픽을 앞두고 치안불안 문제가 또다시 제기됐습니다.

최근 리우 시 외곽에서는 시위대가 버스 12대에 불을 지르고 상점과 은행을 약탈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리우 시내 빈민가에서는 경찰과 마약밀매조직 간에 벌어진 총격전으로 5명이 사망했습니다.

리우 올림픽은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창설 이후 122년 만에 처음으로 남미 대륙에서 열리는 스포츠 축제입니다.

206개국, 1만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28개 종목에 걸린 금메달 306개를 놓고 기량을 겨룰 예정입니다.

상파울루에서 연합뉴스 김재순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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