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122석 수도권 절반 이상 '대혼전' 04-09 11:09


[앵커]

122석이 걸린 '최대 표밭' 수도권, 그중에서도 서울에서는 상당수 지역이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입니다.

각종 이슈, 정책에 민감하고 부동층이 두터워 끝까지 예측불허입니다.

이준서 기자입니다.

[기자]

8년 전에는 '뉴타운 열풍'을 앞세운 여당에, 4년 전에는 단일대오를 구축한 야당에 힘이 실어줬던 서울.

나흘 앞으로 다가온 이번 총선의 서울 표심은 가늠이 어렵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10여 곳에서 3% 포인트 초박빙 접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거물급이 맞붙은 종로에서는 새누리당 오세훈, 더민주 정세균 후보가 0.4%포인트 격차로 사실상 동률이었고 용산에서도 당을 바꿔 기호 2번으로 출마한 진영 후보와 누리당 황춘자 후보와 오차 범위 안에서 각축 양상입니다.

이준석ㆍ안철수 후보가 맞붙은 노원병, 이성헌 우상호 후보가 5번째 격돌하는 서대문갑, 송파을과 영등포갑, 신설 선거구인 강서갑 등에서도 초박빙 승부가 예상됩니다.

최대 '금뱃지밭', 60석의 경기지역도 대혼전입니다.

통상 도농복합지역이나 경기 동부권이 여권 성향이라면 서부권은 야권세가 강한 편이지만 이번에는 야권 분열로 상황이 다르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5개 의석이 달린 수원이 대표적.

여론 조사별로 엎치락뒤치락 접전입니다.

지난 총선에서 여야가 6석씩 나눠가지면서 수도권 판세의 '바로미터'로 꼽히는 인천지역 13석도 좀처럼 승부를 점치기 어렵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수도권 122석 가운데 절반 이상이 혼전 양상이 이어지면서 선거 당일까지 안갯속 판세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연합뉴스TV 이준서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광고
댓글쓰기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