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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통일 외교 사령탑' 겐셔 전 외교장관 별세 04-02 14:34


서독의 외교 사령탑으로 1990년 독일 통일의 산파 역할을 한 한스-디트리히 겐셔 전 외교장관이 현지시간 1일 사망했다고 독일 공영방송 도이치벨레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올해 89세인 겐셔 전 장관은 심혈관 관련 질환을 앓아오다 독일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습니다.


겐셔 전 장관은 헬무트 슈미트와 헬무트 콜 총리 정권 아래 서독과 통일독일 초대 외교장관을 지내며 독일 통일에 필요한 대외여건 조성에 기여한 인물로 꼽힙니다.


그는 특히 통일에 필수적이었던 미국과 옛 소련 등 주요 관계국을 설득하는 데 능수능란한 외교 역량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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