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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만난 박 대통령-반기문…"담소만 나눴지만" 04-02 14:21


[앵커]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만나 대화를 나눴습니다.

비공식적인 짧은 만남이었지만 반 총장이 유력한 차기 대선 후보로 거론된다는 점에서 정가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윤석이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만남은 핵안보정상회의 본회장에서 이뤄졌습니다.

회의 개막전 회의장에 먼저 와 있던 반 총장은 박 대통령이 입장하는 것을 확인하고는 박 대통령 자리로 다가갔습니다.

박 대통령은 반 총장이 자리 뒤편에서 인사하자 반가운 얼굴로 뒤를 돌아봤고, 자리에서 일어나 3~4분 가량 대화했습니다.

앞서 전날 환영 리셉션과 업무 만찬에도 나란히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과 반 총장은 그동안에도 여러 국제 무대에서 마주치는 경우가 많았고, 이번 역시 비공식적인 짧은 만남이었습니다.

하지만 반 총장이 유력한 차기 대선 후보로 거론된다는 점에서 만남 자체만으로도 정가의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반 총장은 각종 여론 조사에서 여전히 차기 대선 후보 선호도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반 총장을 중심으로 한 개헌설, 정계계편설 등 각종 시나리오마저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김무성 / 새누리당 대표> "반기문 총장께서 그런 생각이 있으시다면 자기 정체성에 맞는 정당을 골라 당당히 선언하시고, 민주적 절차에 의해서 도전하셔야 됩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과 반 총장의 만남이 환담 수준이었다며 불필요한 정치적 해석을 경계하는 분위기입니다.

연합뉴스TV 윤석이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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