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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28일 총선체제 돌입…공천파동 여진 계속 03-27 20:03

[연합뉴스20]

[앵커]

새누리당이 내일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며 본격 총선 체제로 돌입합니다.

공천장을 받은 후보들이 총집결한 가운데 단합을 강조할 방침이지만 공천 갈등의 여진은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파국은 피했지만 파열음은 계속 됐습니다.

새누리당의 무공천 방침으로 출마가 무산된 후보들은 김무성 대표에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며 소송을 예고했습니다.

<이재만 / 전 대구 동구청장> "김무성 대표의 어처구니없는 무법행위와 동구을 주민들에 대한 참정권 침해 행위를 국민들로부터 반드시 심판받도록 하겠습니다."

'복귀'를 예고한 유승민, 이재오 의원 등 비박계 의원들의 복당을 두고도 진통이 예상됩니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무소속으로 당선된 분들의 복당은 당헌당규을 보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해 재입당 과정이 쉽지 않을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현 당헌당규에는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한 경우 심각한 해당행위로 보고 최고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입당이 가능하게 돼있어 친박계 중심의 현 최고위 체제에선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새누리당은 월요일 총선 후보들이 총집결하는 공천자대회를 엽니다.

공천 파동에 일주일 가량 미뤄진 것으로 무엇보다 단합을 강조하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대항마로 영입한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공식 데뷔합니다.

<강봉균 / 전 재정경제부 장관> "새 일자리를 만들고 전체 경제를 활성화해서 우리가 이제는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희망을 국민들한테 주는 이런 역할을…"

'일하는 국회'를 앞세워 노동개혁 등 국정 운영에 비협조적인 야당을 향한 심판론도 본격적으로 꺼내들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이경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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