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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약해졌다고?' 삼성 14년만의 시범경기 우승 03-27 19:39

[앵커]

이번 시즌 전력이 약화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던 삼성 라이온즈가 14년만에 시범경기 우승을 차지하며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또 막내구단 kt도 2위에 올라 이번 시즌 눈여겨볼만한 팀으로 떠올랐습니다.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삼성이 4대 1로 앞서가던 5회 무사 1,3루

이번 시즌 타선의 핵심이 되어야 할 최형우가 삼성 라이온즈파크의 담장을 훌쩍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쏘아올리며 팬들을 열광케 합니다.

2016 시즌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새 출발하는 삼성이 시범경기 1위에 등극하며 새 시즌을 기분좋게 열게 됐습니다.

삼성이 시범경기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지난 2002년 현대 유니콘스와 공동 1위에 오른 이후 14년만입니다.

지난해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고도, 일부 선수들이 해외원정도박 혐의에 휘말리며 한국시리즈에서 두산에 패했던 삼성.

전력이 다소 약화됐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올해 시범 경기 내내 투타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희망을 안겼습니다.

막내구단 kt도 김사연, 김상현등이 홈런 1,2위에 오르는 막강 화력을 자랑하며 2위에 올라 이번 시즌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우승팀 두산이 3위에 올랐고, 우승후보로 꼽히는 한화와 엔씨가 뒤를 이었습니다.

전문가들로부터 하위권으로 꼽힌 넥센은 9위에 머물렀고, 전력보강을 한 롯데는 최하위에 그쳤습니다.

시범경기의 순위가 정규리그 성적의 바로 미터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각 팀들이 얼마나 짜임새 있게 새 시즌을 준비했는지는 미리 알아볼 수 있습니다.

시범경기에서 맛본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전력.

오는 4월 1일 개막하는 2016 KBO리그를 통해 숨겨진 부분까지 모두 베일을 벗습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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