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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북한 '최후통첩'까지…잇단 위협 속내는? 03-27 15:51

<출연 : 김정봉 한중대 석좌교수>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와 한미 연합훈련 실시 이후 북한의 위협 수위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무력 도발에 이어 최후통첩까지 운운하는 북한의 속내는 무엇인지,김정봉 한중대 석좌교수와 살펴보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질문 1> 북한의 위협의 도를 더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북한의 장거리포병대가 우리 정부를 향해 "사과하지 않으면 청와대를 타격하겠다"며 최후통첩을 발표했는데요. 북한의 군 예하 단위가 입장을 표명한 건, 한미 연합훈련 실시 이후 처음이라고요? 어제 북한의 발표 내용,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질문 2> 북한 노동자단체 등 외곽 기구들도 대변인 성명을 통해 우리 군의 훈련 내용을 맹비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북한은 화전양면 전술을 주로 사용해왔는데, 지금처럼 긴장감만 고조시키는 태도의 이면에는 어떤 속내가 깔려있다고 보시는지요?

<질문 3> 북한의 무력 도발 움직임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청와대를 타격하는 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이번엔 '마지막 기회'라는 제목으로 미국 워싱턴 D.C.를 공격하는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영상 내용,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4> 올해 연이어 큼직한 도발을 이어온 북한이 최근엔 탄도탄의 대기권 재진입, 또 고체연료용 로켓엔진 개발 주장까지 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 기술이 실전배치 된다면 국제사회 안보지형에 큰 변수가 될 수밖에 없는데요. 실제 북한이 공개한 자료들을 근거로 볼 때, 이러한 기술 수준에까지 도달했다고 보시는지요?

<질문 5> 앞서 얘기한 대기권 재진입 모의실험 성공이나 고체연료 ICBM 개발 움직임을 보면 결국 미국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이는데요. 실제 도발 감행보단 국제사회 제재 등과 관련해 미국과 접촉을 희망한다, 이런 신호로도 해석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북한에 대한 제재에 앞장서고 있는 미국이 과연 북한의 도발 움직임에 어떻게 반응할지도 궁금합니다. 특히 북한에 억류된 미국인들이 북미관계에 변수가 되진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드는데요?

<질문 7> 오는 31일, 미국 워싱턴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를 의제로 한미일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북한의 도발 위협 수위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3국이 어떤 협력 방안의 논의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질문 8> 북한 내부적으로 보면 다음달 북한 최대 명절인 태양절과 5월 7차 당대회가 개최됩니다. 만약 5차 핵실험 등 특대형 도발을 감행한다면 이 시기 즈음이 되지 않겠느냔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요. 실제 도발 가능성, 어떻게 전망하시는지요?


<질문 9> 북한의 잇단 도발에 대해 중국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최근 중국 누리꾼들은 '우주의 후예' 라는 패러디 포스터를 만들어 우주 강국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는 북한을 비꼬기도 했는데요. 일단 중국 민심은 북한에 상당한 반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봐야겠죠?

<질문 10> 북한이 잇단 도발로 대내 결속은 다진다 치더라도 집권 5년차이자, 36년 만에 당대회를 앞둔 상황에 중국 정상과 만나지 못했다는 건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겠습니까? 이런 대외적인 압박 속에 김정은이 어떤 출구 전략을 마련할지도 궁금한데요?

지금까지 김정봉 한중대 석좌교수였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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