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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호, 올림픽 최종예선 북한전 1-1 무승부

송고시간 | 2016-02-29 22:00


[앵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여자축구대표팀이 리우올림픽 최종예선 첫 경기인 북한과의 대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보도국 스포츠부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차지연 기자.

[기자]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윤덕여호가 북한과의 리우올림픽 최종예선 첫 경기에서 1대1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정설빈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올린 4-1-4-1 전술을 들고 나온 우리 대표팀은 전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전반 31분 오른쪽 측면에서 이민아가 상대 수비수 다리 사이로 공을 재치있게 빼낸 뒤 찔러준 패스에 정설빈이 오른발을 갖다대며 한 골을 먼저 넣었습니다.

그러나 후반 들어 공세 수위를 높인 북한이 여러 차례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고 결국 후반 35분 북한의 김은주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습니다.

이번 경기로 A매치 100경기 출전기록을 세운 골키퍼 김정미는 경기 내내 선방을 펼쳤지만 아쉽게도 무실점 경기는 놓쳤습니다.

북한은 우리나라가 이번 경기 전까지는 16번 싸워 단 한 번 밖에 이기지 못한 강한 상대로 무승부만 거둬도 상당한 선전입니다.

윤덕여 감독이 이번 최종예선에서 3승2무의 성적을 목표로 했던만큼 북한전 무승부로 남은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 올림픽 본선 진출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우리 대표팀은 이번 경기를 마치고 오는 3월2일 또 다른 강적 일본과 2차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스포츠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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