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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화물차 전문털이범들 구속…현금 보관 노려 02-29 13:23


[앵커]

소형 화물차를 노려 차안에 있는 금품을 훔쳐온 2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영세 자영업자들이 차 안에 현금을 보관한다는 점을 노린 것인데 두달 간 무려 61차례나 범행했습니다.

배삼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기도 고양시의 한 주택가.

하얀색 화물차쪽으로 다가온 남성이 차량 내부를 유심히 살핍니다.

주변을 두리번 거리더니 안심한 듯 주머니에서 재빨리 무엇인가를 꺼내 차 문을 열기 시작합니다.

화물차 전문 털이범 28살 박 모 씨입니다.

경찰이 소형화물차를 상습적으로 털어온 혐의로 박 씨 등 2명을 붙잡았습니다.


박 씨 등은 최근 두달간 수도권 일대에서 주택가 근처에 세워둔 소형 화물차를 대상으로 모두 61차례에 걸쳐 화물차를 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금액은 3천만원으로 화물차를 공구로 열고 들어가 터는 데까지 1~2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교도소 동기인 이들은 영세 자영업자들이 운영하는 소형차에는 경보장치가 설치돼 있지 않고 현금을 차에 보관하는 일이 많은 점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차량 내에 현금을 보관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고 당부합니다.

연합뉴스TV 배삼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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