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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방에서 강국으로…썰매 태극전사들의 비상 02-29 12:51


[앵커]

썰매 변방국이었던 우리나라가 이제는 봅슬레이와 스켈레톤에서 세계 정상권의 강국으로 도약했습니다.

짧은 기간 기적을 일궈낸 우리 선수들의 시선은 이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팽재용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썰매 종목의 불모지였던 우리나라가 대회마다 최고 성적을 내며 세계를 놀래키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내내 승전보를 전했던 썰매 전사들은 독일 퀘닉세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월드컵에서도 기분좋은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봅슬레이의 원윤종-서영우 조는 금메달을 따내면서 올 시즌을 세계랭킹 1위로 마무리했고 스켈레톤의 윤성빈도 마르틴스 두쿠르스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고 세계랭킹 2위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올 시즌 열린 8번의 월드컵에서 봅슬레이 원윤종-서영우 조는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휩쓸었고 스켈레톤 윤성빈은 금메달 1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가져왔습니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 역대 최고 성적을 올린 선수들은 이제 2년 뒤 평창 동계올림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원윤종 / 봅슬레이 대표팀> "앞으로 남은 기간에 보완해야 하고 가다듬어야 할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보완 잘 한다면 2년 후에 있을 평창 올림픽에서 좀더 웃을 수 있지 않을까 정말 기대해볼만 합니다."

특히 다음달 평창 슬라이딩센터가 완공되면 선수들은 홈 잇점을 살린 훈련으로 평창에서의 금빛 질주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전망입니다.

<윤성빈 / 스켈레톤 대표팀> "바로 한국 평창 트랙으로 가서 연습할텐데 거기서 저한테 부족한 드라이빙 능력이나 이런걸 채워나가면서 계속 평창에서 연습해서 평창 때도 꼭 좋은 성적 거두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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