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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연쇄 자살폭탄 공격에 87명 사망…이번에도 IS 02-29 12:44


[앵커]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에서 연쇄 자살폭탄 공격이 일어나 최소 87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번에도 이슬람국가, IS의 소행으로 추정됩니다.

김보나 PD입니다.

[리포터]


바그다드의 시장이 한순간에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잔해를 치우는 시민들의 표정에는 여전히 공포가 드리워져 있습니다.

새카맣게 탄 오토바이가 당시 상황을 전해줍니다.

시아파 주민이 모여 사는 사드르시티 지역의 시장에서 오토바이를 탄 테러범들이 자폭한 것입니다.

<알리 후세인 / 목격자> "이 시장에서 폭발이 두 번 일어났습니다. 하나는 휴대전화 매장을 목표로 했습니다. 정부가 모든 책임을 져야합니다."

이번 폭발로 수십명이 숨지고 100명 이상이 다쳤다고 경찰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올해 바그다드에서 폭탄 테러로 발생한 인명피해 중 가장 많습니다.

이번에도 수니파 극단주의 세력인 이슬람국가, IS는 자신들이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바그다드 서북부 외곽에서 활동하는 IS는 웹사이트를 통해 "대원 두 명이 사드르 시티에서 폭발물 벨트를 터뜨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새벽엔 바그다드 서부지역에서 IS 대원으로 추정되는 자살 폭탄 테러범과 무장괴한의 기습 공격으로 경찰관들이 숨졌습니다.

IS를 대변하는 아마크 통신은 IS가 바그다드 서부에서 광범위한 공격에 돌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보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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