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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28 민주화운동' 국가기념일 지정 추진 02-29 12:42


[앵커]

자유당 독재정권에 맞서 대구·경북 청년들이 들고일어난 것이 '2·28 민주화운동'인데요.

이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기 위해 영호남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승형 기자입니다.

[기자]


대구시가 2·28 민주운동의 국가기념일 지정을 추진합니다.

여기에는 광주시도 적극 참여합니다.

기념행사에 윤장현 광주시장이 참석해 동참을 약속했습니다.

<윤장현 / 광주시장> "광주 5월 민주화운동도 그렇듯이 대구의 2·28 학생의거도 이 나라의 보다 더 민주화된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기념일로 그렇게 제정되기를 기대하고 저희들 광주도 뜻을 함께하겠습니다."

대구시와 기념사업회는 국가기념일 지정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에 돌입했습니다.

앞으로 정부 청원과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대시민 홍보 등을 전개합니다.

내년부터는 기념식을 범시민 행사로 격상할 계획입니다.

<권영진 / 대구시장> "대한민국 근현대사에서 가장 먼저 민주주의의 횃불을 든 민주운동이 대구 2·28 민주운동입니다. 이 운동을 이제 대구의 정신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정신으로 승화시킴으로써…"

1960년 2월28일 대구 8개 고등학교 학생과 청년은 자유당 정권 독재와 부정부패에 맞서 일어났습니다.

이 민주화운동은 3·15 마산의거와 4·19 민주혁명의 도화선이 됐습니다.

연합뉴스 이승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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