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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두 대회만에' 전인지, 혼다 타일랜드 준우승 02-29 08:14


[앵커]

올해 LPGA 무대에 데뷔한 전인지가 두번째 출전한 혼다 타일랜드오픈에서 렉시 톰프슨에 이어 준우승을 거뒀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양희영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차지연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대회 마지막날, 6번 홀까지 4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무서운 기세로 출발한 전인지는 전반 9홀을 마칠 때까지 선두 렉시 톰프슨과 두 타차를 유지하며 역전 우승을 노렸습니다.

그러나 '뒷심 부족'이 아쉬웠습니다.

전인지는 11번 홀에서 보기로 주춤하더니 마지막 추격의 기회였던 14번 홀에서도 퍼트 난조로 또 한번의 보기를 기록하면서 톰프슨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습니다.

17번 홀에서는 더블보기로 두 타를 잃어 단독 2위까지 위협받았지만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한숨을 돌렸습니다.

전인지는 4라운드에서 버디를 모두 8개를 낚았지만 보기 4개와 더블보기 1개를 같이 기록했고,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톰프슨에 6타 뒤진 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우승은 아쉽게 놓쳤지만 아직 LPGA 데뷔 후 두번째 출전한 대회라는 점을 고려하면 준수한 성적입니다.


전인지는 첫 대회인 코츠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오른 데 이어 이번 대회 준우승을 차지하며 데뷔 시즌 LPGA 투어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타일랜드오픈 우승자 양희영은 2연패를 노렸으나 마지막날 맹타를 몰아친 제시카 코다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고 최운정과 박희영은 공동 5위를 차지했습니다.

연합뉴스TV 차지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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