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서울시 오래된 도로ㆍ교량 안전관리실태 감사 02-29 07:46

[앵커]

최근 서울 내부순환로 정릉천고가의 내부 케이블이 끊어진 채 발견돼 시민들을 불안에 떨게 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20년 넘은 도로와 교량 등의 안전을 다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녹이 슨 채 끊어진 정릉천고가의 케이블.

큰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문제가 발견돼 다행이었지만, 그대로 방치했다면 끔찍한 일이 생길 수도 있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20년 이상 된 노후 시설물에서 이 같은 문제가 또 나타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서울시내 자동차전용도로 11곳 중 8곳은 지어진 지 20년이 넘었고, 교량 160여곳은 건설된 지 30년이 지났습니다.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서울시는 지은 지 20년이 넘은 하수관로, 한강교량의 안전관리실태를 전면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대형교량과 수중 구조물, 노후 불량 하수관로 등 14개 분야를 들여다 볼 계획입니다.


4월은 자동차전용도로를 살펴보고 9월은 하수관로, 11월은 한강교량을 감사할 방침입니다.

안전과 관련한 공사 비리 등을 잡기 위한 신고센터도 적극 운영합니다.

신고가 들어오면 건설공사 기동팀이 즉각 출동하며 신고자 정보는 철저히 보호한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