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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서 경비행기 추락…탑승객 2명 사망 02-29 07:33


[앵커]

어제 저녁 서울 김포공항을 이륙한 훈련용 경비행기가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비행기에 타고 있던 교관 등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송진원 기자입니다.

[기자]

경비행기 한 대가 눈 밭 위에 고꾸라져 있습니다.

동체와 꼬리 날개만 겨우 식별이 가능할 뿐, 기체 앞부분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지경입니다.

어제 오후 6시 30분 김포공항을 이륙한 경비행기가 이륙 직후 공항 내 녹지대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비행기에 타고 있던 38살 이 모 교관과 34살 조 모 통신사 등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사고 비행기는 항공교육기관인 한라스카이에어 소속 경비행기로, 이륙 후 2분 뒤 관제탑 레이더 화면에서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지역에 눈이 오긴 했지만 이륙 당시 시정이 6㎞로, 비행에 지장이 없어 이륙 허가가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지방항공청은 사고 비행기가 이륙 후 좌선회한 뒤 방향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추락 지점은 활주로와 떨어져 있어 다른 항공기의 이착륙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송진원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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